보성군, 문덕면여성자원봉사회, 설맞이 자원봉사 진행

  • 설맞이 소외계층 위문활동 전개



  • 보성군 문덕면여성자원봉사회(회장 김복순)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‘사랑의 한돈 나눔 봉사’를 추진했다고 밝혔다.  

    이날 봉사활동은 문덕면여성자원봉사회가 지역 내 소외계층, 장애인,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한돈(각 1.2kg)을 전달하고, 안부살피기도 병행 실시했다. 

    문덕면여성자원봉사회 김복순 회장은 “설 명절 맞이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과 설 명절을 함께 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하다.”면서 “우리 지역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어려운 일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.”고 말했다. 

    한편, 문덕면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999년부터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맞이 자원봉사를 실천해 왔다. 

    •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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