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성차밭 빛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10일과 11일 주말을 맞아 관광객의 발길이 붐볐다. 특히 붉은 여의주를 문 용모양의 터널 앞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.
보성차밭 빛 축제는 지난 9일 개막하여 다음 달 29일까지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연말연시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.
<일림산 철쭉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