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일 첫눈이 내린 보성 차밭은 하얀 동화 속 초록 나라처럼 신비롭다. 차밭의 하얀 겨울을 기다려온 사진작가들이 이른 아침부터 아름다운 설경을 담는 모습이 한편의 시 같다.
<일림산 철쭉길